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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국내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6명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다녀온 적이 없는데도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하루하루 불안한 마음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이나 특징이 어떤지 정확히 살펴보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도 미리 확인해 놓는다면 한결 마음을 놓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과 100% 사전 예방할 수 있는 팁들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란?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집단 폐렴으로 알려진 우한 폐렴은 코로나 바이러스 중 하나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입니다. 최초에 우한에서 발병하여 우한 폐렴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특히, 기침이나 신체의 접촉을 통해서 감염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감염된 환자는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격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

신종 코로나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기침과 콧물, 인후통, 가래와 함께 나타나는 호흡기 증상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모든 환자에게서 공통적으로 발열 증상이 나왔기 때문에, 37.5도 이상의 고열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의심을 해볼 수가 있겠습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 1~14일간의 잠복기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으며, 잠복기에도 타인에게 전염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감염 확진자가 다녔던 지역에는 가급적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예방법

첫째,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염된 환자의 기침 등을 통해서 타액에 섞여 나오는 특성이 있으므로,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방법으로 꼽힙니다. 그리고, 외부에 나갈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의사들 조차도 마스크를 쓰는 것이 굉장이 중요하다고 했고, 마스크를 쓰지 않을 때와 쓸 때의 차이가 많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차단율과 상관없이 무조건 착용하는게 좋습니다. 즉, KF80 이상의 마스크가 권장은 되지만, 면 마스크나 다른 일반적인 마스크라도 우선은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둘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타액 (비말)을 통해 전염되는 특성상 '손씻기'도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하철 손잡이나 자동차 문손잡이,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등 간접접촉 전파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과 예방팁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스스로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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